존경하는 한국동북아경제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년도에 한국동북아경제학회 회장을 맡게 된 동아대학교 김완중 교수입니다.

 

역사와 전통이 깊은 학회의 회장을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면서도 학회를 잘 이끌어가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기도 합니다.

 

그동안 한국동북아경제학회는 동북아지역 국가들의 경제 이슈, 동북아 국가간 통상이슈 등 역내의 주요 이슈에 대해 심도 깊은 학술적 논의와 우수한 논문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내외 경제정책 수립에 이바지해왔습니다. 지금까지의 성과는 선배 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우리 학회가 학문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저는 회원의 저변을 보다 확대하여 학회를 더욱 활성화시키고자 합니다. 전임회장님과 마찬가지로 신임교수뿐만 아니라 잠재적 회원이 될 대학원생들에게 학회활동 참여의 기회를 보다 많이 제공하겠습니다.

 

둘째, 학회지의 양적 및 질적 발전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선배 학회장님이 해오셨던 것처럼 학회활동(학술대회 참여 등)에 적극적인 회원들에게 학회지 논문 게재의 기회를 더 많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논문심사의 공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편집국에 대한 자율권을 보장함과 동시에 편집국과의 긴밀한 논의를 통해 학회지에 대한 논문투고율 제고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코로나 19 이후 위축된 중국과 일본 등 주변 국가의 관련 학회들과의 교류를 활성화시켜 학회의 국제화를 높이겠습니다.

 

넷째, 우리 학회와 국내 여타 관련 학회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이런 차원에서 한중사회학회, 현대중국학회 등 학회뿐만 아니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등 연구기관과의 공동학술대회 개최를 유지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회원들의 학회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회원들의 대소사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회원들간 만남의 장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장으로서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회장 직을 수락한 이상, 학회의 전통에 누가 되지 않고 더 발전된 학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학회발전을 위해 흔쾌히 사무국 업무를 맡아주신 사무국장님 및 사무처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학회 운영에 대한 회원 여러분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회원분들 모두 어려운 코로나 상황에서 건강 유의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회원 여러분들의 교육과 연구에도 많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금년에는 비대면이 아닌 대면으로 회원분들을 뵐 수 있기를 기대해보며 이상으로 인사 말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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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북아경제학회 회장 김완중 배상